전날 미국 증시가 소폭 반락 마감한 가운데, 나흘 연속 상승한 지수에 대한 부담 속에 주말을 맞은 일본 주식 투자자들은 차익매물을 내놓으며 일단 쉬어가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개장 전 외국계 증권사를 경유한 매매주문이 순매도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부담으로 작용했으나, 달러/엔이 전날 글로벌 시장에서 한때 117엔까지 올랐다는 소식에 수출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것이 지수 하락을 억제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전날까지 상승세로 최근 고점에서 저점까지 하락구간이 1/3 되돌려진 상태기 때문에 시장이 일시 쉬었다가 다음 주 재상승 시도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는 중이다.
24일 오전 9시 33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평균주가는 전일대비 31.06엔, 0.19% 내린 1만 6285.26엔에 거래되는 중이다.
1만 2686.01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지수는 한때 1만 6307.18엔까지 오르는 등 매매공방을 이어가는 중이다.
도쿄 외환시장의 달러/엔은 116.25엔으로 전날보다 사승했으나 유럽시장에서 기록한 117.12엔에서는 후퇴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