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외국인들이 신규 매도에 나설경우 유가증권시장의 수급 부담은 불가피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서울증권 박문서 애널리스트는 "저점대비 10% 상회, 조정폭대비 50% 수준의 되돌림이 완료되면서 심리적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며 "1차 반등의 목표치가 달성된 이후 추가 상승 여부는 선현물시장의 외국인 매매가 좌우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반등과정에서 외국인들이 환매수를 중심으로 2만6000계약이상 순매수했다"며 "충분한 실탄을 재충전한 외국인의 포지션 설정이 시장베이시스와 차익거래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유가증권시장의 기관 매수가 소극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차익거래의 매도 반전과 외국인의 대규모 현물매도는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지수의 추가반등 여부는 결국 외국인들의 묵인에 달려있다"며 "외국인들의 매도 축소 또는 매수 전환이 전제되어야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