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수익률이 하락한 영향으로 소폭 내림세로 출발했으나 추격매수가 붙지 않아 보합선에서 관망하는 분위기다.
미국 채권시장은 강하지만 국내 여건은 미국을 마냥 따라갈 처지는 아니라는 점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주가가 다시 큰폭의 오름세를 타고 있고 환율이 940원대에서 오름세를 유지하는 것도 채권매수를 관망케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2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4호)는 전일과 보합세인 5.26%,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도 보합세인 5.30%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비 2틱 오른 107.45로 출발한 후 107.45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미국 시장 영향으로 강보합으로 출발했으나 보합선으로 밀리고 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경제지표를 지켜보자는 생각이 많은 것 같다. 이달말 발표되는 7월 산업활동동향보다는 다음달 발표되는 8월 경제지표가 주가 급반락후의 소비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듯하다. 추석이전까지는 좁은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