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딘'이 진로를 바꿈에 따라 원유시설 파괴에 대한 우려가 감소하면서 국제유가는 1% 이상 하락했다.
20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유(WTI) 9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86센트 하락한 71.12달러로 마감했다.
휘발유 선물 9월물 가격은 5% 하락한 갤런당 1.9365달러를, 난방유는 1.8% 내린 갤런당 1.9809달러를 기록했다.
존 킬더프(John Kilduff) 만 파이낸셜의 이코노미스트는 "시장은 지난 주 허리케인 딘이 멕시코만의 원유생산에 차질을 줄 것을 우려했으나, 주말에 폭풍이 진로를 바꾸면서 미국의 원유 시설에 큰 피해를 입히지 않을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