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 캐리 청산이 급격히 진행되며 엔화는 대부분의 통화에 큰 폭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지표 약화로 소폭 하락. 신용경색 확산 속에 뉴욕, 유럽, 아시아 등 대부분의 증시가 급락 장세를 나타내고, 미 지표 부진으로 캐리트레이드 청산 가속화 됐음. USDJPY는 장중 4% 가까이하락하며 2006년6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JPY는 특히 고금리 통화들인 AUD, NZD 등에 급격히 상승했음. EUR은 사흘간의 하락 이후 하락이 주춤. 달러 인덱스는 미7월 신규 주택착공 약화로 하락.
- FX스왑시장과 통화스왑시장의 혼란이 지속되고 있음. 전일 스왑포인트와 스왑베이시스는 추가적인 확대를 나타냈음. 특히 단기외화자금 부족 상황에서 중공업체의 대규모 수주와 함께 선물환 매도가 출회돼 확대 압력이 심화됐다고 할 수 있음. 한편, FX스왑포인트와 베이시스는 중공업체 선물환 매물 지속, 단기외화차입규제로 인한 외은권의 재정거래 축소, 신용경색 우려 속에 당국의 외화유동성 공급 의지가 없어 외화 단기자금 부족상태가 당분간 지속될 수 있어 상당기간 확대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이슈 페이퍼 참고)
- 예상보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심각하게 확산되고 있어 전세계 금융시장을 혼란에 빠지게 하고 있음. 이로 인해 밤사이 달러/엔은 112엔 대로 급락하기도. 실물경제로의 영향력을 확인하기에 앞서 당분간 헤지펀드와 금융기관들의 부실 문제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며 악재가 돌출될 가능성이 있어 시장 안정화가 빠르게 진행되지 못할 것. 이러한 분위기 속에 안전자산으로서의 달러화와 캐리 청산으로 엔화가 지지 받을 것. 금일 미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발표.
- 수요일 휴일로 충격이 일시에 나타나며 전일 증시는 100p이상 폭락했고, 환율도 폭등. 엔/원 환율도 810원대 진입. 서브프라임 사태가 진정되기까지 환율은 강한 하방 경직성 나타낼 것으로 예상됨. 다음 저항선은 전고점인 952원.
- 8월 휴가 이후 복귀한 중공업체들의 해외수주 뉴스가 이어지고 있음. 전일 대우조선해양은 21억 달러 규모선박과 해양설비를 수주했다고 밝혀.
- 밤사이 엔화의 급격한 강세로 위험회피 성향이 부각되며 금일 우리 증시의 추가 하락 가능성 등으로 환율은 강한 하방 경직성 나타낼 것. 다만 전일 급등에 대한 부담과 950원에 대한 레벨 부담 등으로 추가 상승 제한될 것. 금일 940원대 흐름 예상.
- 금일 예상 범위:937~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