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 재무상은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발 시장의 동요는 아직 완전히 수습된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한 고비는 넘은 것 같다는 판단을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각 회의에 이 같은 문제를 중심으로 한 국제시장의 상황을 아베 신조 총리에게도 보고했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일본 금융기관이나 펀드가 서브프라임 대출 관련 노출이 크지는 않고, 따라서 일본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오미 재무상은 이날 "유럽과 미국 그리고 일본을 포함해 주요 금융당국이 발빠르게 대처한 것으로 평가"하며 앞으로 상황은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한편 그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일본은행(BOJ)의 정책기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통화정책을 통해 경제성장을 지원하기를 바라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지만, 통화정책은 중앙은행의 소관"이라고만 대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