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3일 오전 10시 7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대호에이엘은 알루미늄을 베이스로 원재료를 들여와 가공 판매하는 업체로 가전이나 자동차쪽에 쓰이는 소재를 만드는 회사다. 다만 최근 새로운 건축공법에 쓰이는 철근에 대한 생산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새로운 건축공법에 쓰이는 철근 생산이 시장에서 건설업으로까지 확대 해석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최근 새로운 공법인 KCC공법에 따라 건축자재 생산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대우증권 김평진 연구위원도 "새로운 건축공법에 쓰이는 철근을 신규제품으로 생산하기 시작해 향후 매출에 도움이 될 전망"이라며 "주방용 알루미늄 자재만 생산했으나 최근 자동차나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알루미늄을 만들면서 매출을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상반기(1월~6월) 매출만 놓고 보더라도 지난 한해 매출규모를 웃돌았다. 이같은 실적상승세로 대호에이엘의 최근 주가도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상승세다.
김 연구위원은 "실적 예상치로 보면 밸류에이션 매력도 충분하고 자동차쪽 수요가 살아나면 실적도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하지만 일반 투자자들의 단기매매가 많고 변동성이 크다는 점은 리스크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