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그는 "4분기 이후 정제마진 회복과 고도화설비에 따른 이익모멘텀을 감안할 때 비수기인 3분기의 주가조정을 비중확대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적절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은 GS홀딩스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100%와 5% 증가한 양호한 수준임
GS홀딩스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와 5% 증가한 1,306억원과 1,186억원을 실현하였다. 2006년 2분기 실적 역시 양호함에 따라 전년대비 성장률이 다소 낮게 보이지만 전분기와 비교할 때 영업이익은 100% 증가한 수준이며, 당사 및 시장컨센서스를 무난히 달성한 실적이다. 2분기 실적에서 특징적인 점은 브랜드로열티 수입과 핵심 자회사인 GS칼텍스의 실적 개선이다. 동사는 2분기부터 GS브랜드를 사용하는 자회사로부터 로열티 수입을 받기 시작하였으며(순매출의 0.1%임) 연간으로는 209억원의 수입이 전망된다. 또한 동사 NAV에서 75% 차지하는 핵심자회사인 GS칼텍스의 경우 2,012억원의 순이익을 실현하였는데, 전년동기 대비로는 3% 소폭 감소하였지만 전분기대비로는 75% 증가한 양호한 수준이다.
◆11월 이후 강력한 어닝모멘텀을 가져올 고도화 설비의 경제성에 주목할 시점
GS홀딩스의 주가는 단기적으로 정제마진 추이에 의해 영향을 받겠지만 중장기적 흐름은 GS칼텍스의 고도화 설비를 통한 이익성장 모멘텀에 달려있다. GS칼텍스는 현재 진행중인 고도화 설비를 11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루 55,000배럴 처리 능력을 가진 Hydrocracker설비를 통해 GS칼텍스는 최근 3년간의 평균 스프레드(벙커C와 납사, 디젤 등 유류제품과의 가격차이)가 지속된다면 733백만달러(6,832억원)의 추가 영업이익을 전망하고 있다. 물론 향후 스프레드에 따라 고도화 설비의 경제성이 변화되겠지만 최근 스프레드가 이러한 가정과 유사하게 형성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08년부터는 방향제 제품의 revamp를 통한 추가 영업이익까지 기대된다. 따라서 GS홀딩스의 2008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6% 성장하며 강력한 이익성장 모멘텀이 발생될 것으로 전망된다.
◆ 계절적 비수기인 3분기를 비중확대의 기회로 활용
GS홀딩스의 주가는 지난 7월20일 57,000원의 고점을 형성한 이후 지난 2주간 21% 하락하여 4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하락의 원인은 기업외적으론 전반적인 주식시장 급락에 따른 이익실현 매물 출회가 이어졌고, 기업내부적으로는 정제마진 하락에 따른 3분기 수익성 악화우려였다. Asian Crack 스프레드는 지난 주 배럴당 14달러로 최근의 약세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3분기는 비수기로서 정제마진의 약세가 불가피하며, 기조적인 정제마진의 약세를 예상하기에는 수요와 공급 균형이 견조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4분기 이후 정제마진의 회복이 전망된다. 따라서 4분기 이후 정제마진 회복과 고도화설비에 따른 이익모멘텀을 감안할 떄 비수기인 3분기의 주가조정을 비중확대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적절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