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달 평가 때보다 긍정적인 시각에 좀 더 무게가 실린 것으로 평가된다.
KDI는 지난 6월 경기에 대해 “완만한 회복조짐이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고, 7월에는 “전반적인 경기 회복이 나타나는 모습”으로 평한 바 있다.
KDI는 “생산 증가세의 확대와 더불어 재고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어 생산재고 순환 측면에서 경기가 회복 국면에 진입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수와 관련이 깊은 소비 및 설비투자 관련 지표들도 대체로 안정적인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건설투자 관련 지표들은 증가세가 다소 둔화되고 있다는 지적.
수출은 반도체 및 IT 제품의 수출이 회복되면서 전반적으로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고 고용 여건 또한 경기회복이 진행되면서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이라고 KDI는 평가했다.
다만 KDI는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등 세계금융시장의 불안요인이 부각되면서 최근 금리와 주가가 하락했다”며 “세계경제의 성장세는 전반적으로 견실한 모습이지만 미국의 주택시장 관련 불안 요인들이 부각되면서 주요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우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