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증권가와 샤인시스템에 따르면 김윤규 전 현대그룹 부회장은 아들이 임원으로 있는 샤인시스템의 경영 참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 위디츠의 경우 김 전부회장의 경영 참여설로 가격제한폭까지 뛰며 주가가 출렁한 사례가 있다.
(이 기사는 2일 11시 36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김 전부회장은 지난해 8월 서울 서초구 서초동 모빌딩에 대북사업을 위해 아천글로벌코퍼레이션을 설립, 현대그룹과는 별도로 대북사업에 나서고 있다.
때마침 샤인시스템 역시 지난 1일 공시를 통해 북한 동해안 모래 채취와 판매를 위해 일본 겸자종합주식회사로부터 선박을 59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밝히며 대북사업에 의지를 보이고 있다.
김 전부회장과 샤인시스템간의 연결고리는 김전부회장의 아들이다. 김 전 부회장의 아들인 김모 이사는 샤인시스템 임원으로 재직중에 있으며 지분 5.12%를 확보해 2대주주로 있다.
이런 연유에서 김 전 부회장이 샤인시스템을 통해 증시에 입성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 형국이다.
이와관련, 샤인시스템 고위 관계자는 "현재 회사입장에선 어떠한 내용도 확인해 줄 수 없다"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