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펜타마이크로는 세계 표준화 기구에서 정한 디지털 동영상 압축복원 칩인 'MPEG-4 칩'의 국내시장을 독점화하고 있는 상태다.
여기에 펜타마이크로는 이번에 'MPEG-4 칩' 후속 모델인 'H.264' 표준을 지원하는 '코덱칩' 개발을 사실상 끝내, 동영상압축복원칩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 기사는 2일 10시 12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펜타마이크로 관계자는 2일 '국내 최초 다채널 압축복원동영상칩 개발 완료설'과 관련, "국내에서 처음으로 다채널을 동시 압축하고 복원하는 동영상 칩인 '코덱칩'의 핵심 기술개발을 마치고 이달 말 샘플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삼성전자 생산라인 일부를 통해 다채널을 동시 압축하고 복원하는 동영상 칩인 '코덱칩'을 시험 생산에 돌입했다"며 "빠르면 이달 말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러개 채널을 동시에 압축하고 지원하는 칩의 샘플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기존 생산중인 MPEG-4 칩은 삼성전자를 포함해 삼성테크윈등 카메라와 DVR생산업체에 대부분 납품하고 있어 국내 동영상 압축복원칩 시장을 독점화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에 한층 기술이 업그레이드된 후속모델인 '코덱칩' 개발로 지금의 시장위치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동영상압축 칩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하나의 채널만 지원했던 난제를 극복해 다채널을 동시에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일례로 DVR의 경우 1개 채널에서 16개 채널로 압축하고 복원하는 기술을 지원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펜타마이크로측은 이번에 개발을 완료한 코덱칩 역시 삼성전자를 비롯해 카메라와 DVR생산업체에 납품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