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일 오전 9시 20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전일 미국 주택매매계약지수가 급등함에 따라 미 국채 수익률은 반등했다. 신용경색 우려가 너무 과도한 게 아니냐는 인식도 금리 상승에 힘을 실어줘 2일 국내 채권 금리도 일제히 올랐다. 국내적으로는 전일 금리가 과도하게 빠졌다는 반발심리도 가세한 것으로 보인다.
어제 금리가 심하게 빠졌다는 인식이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주식의 움직임과 외인들의 포지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는 입장이 주류를 이룬다.
2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4호)는 전일보다 0.02%포인트 상승한 5.18%,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는 0.04%오른 5.26%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대비 10틱 하락한 107.56에서 시작한 후 현재는 14틱 하락한 107.52에서 횡보하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어제 금리가 많이 빠져서 상승으로 출발한 것 같다"며 "오늘도 주가와 외국인들의 동향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매도로 가는 건 신중해지는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