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 오후 1시 30분 현재 전일대비 84.07포인트 하락한 1849.20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아시아증시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국내증시는 수급에서 외국인들의 선,현물 매도공세에 프로그램 매물까지 가세되면서 낙폭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우증권 조재훈 투자전략부장은 "기본배경은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재차 불거지며 아시아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외국인들의 선.현물시장에서의 공격적인 매도세에 프로그램 매물까지 맞물리면서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영증권 이승우 연구위원도 "오후장에 중국증시가 마이너스로 마감하면서 프로그램 매도세가 이어져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국인은 12일째 팔자세를 이어가며 이 시각 현재 3700억원 넘게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차익 매물은 5300억원 가까이 출회된 상태다.
개인이 4600억원 이상 순매수로 공격적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외국인들의 매도세와 프로그램 매물을 받아내기에는 역부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