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의 현대증권 인수 계획이 일부 언론을 통해 전격 발표되자 현대증권 주가는 전일대비 13.76% 오르며 3만3900원까지 치솟았다.
이후 현대증권은 공식적으로 사실무근이라고 밝히자 고공행진하던 주가는 3만1200원까지 내려앉았다.
30일 오후 2시 17분 현재 현대증권은 재차 상승세를 타며 전일대비 7.72% 상승한 3만210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일부 언론에서는 농협 관계사 고위 임원의 말을 인용, "농협이 최근 현대그룹에 대해 현대증권 인수를 정식 제안했다"며 "구체적인 인수 대상 지분과 인수 금액에 대해서도 양측간에 의견교환을 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양측은 이미 매매 대상 물량과 가격에도 상당수준의 합의를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현대증권은 이와 같은 언론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밝히며 "농협을 포함한 어떤 기업과도 매각을 검토한 바도 없으며, 향후에도 매각을 할 의사나 계획도 없음을 분명히 했다"고 해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