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해외투자펀드(역외 제외)로의 순자금유입이 최근 1주간(7.19~7.25) 1조6000억원을 상회하는 등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남미, 브릭스, 섹터펀드로 유입, 리츠, 일본펀드에서는 유출이 지속되고 있다.
한국증권 펀드분석팀 박승훈 애널리스트는 "시중의 여유자금이 해외펀드로 이동하고 있으며, 환매시에도 이탈보다는 성과가 우수한 펀드로 재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국내 주식형펀드로의 자금유입 확대도 지속되고 있다.
한국증권은 최근 1주간 주식형펀드 중 국내투자분은 9300억 순증가(재투자 제외)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국내주식형 주간 순유입 규모는 3주째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박 애널리스트는 "펀드 플로우에서 국내와 해외 비율이 40 대 60 정도로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은 투자자들이 자율적으로 국내 해외를 일정 비율로 배분하는 것 때문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