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85포인트, 0.34%포인트 오른 253.40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가 또 한 번의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아무도 별로 놀라지 않고 오히려 당연시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전일 중국시장이 급등세를 한 번 더 쏘아 올리는 모습에 이어 미국 시장도 추가하락이 멈추며 강하게 반등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도 최소한 한 번 더 추가상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나와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선물시장이 큰의미를 부여하기 힘들 정도로 현물시장 따라가기 장세가 심화되고 있고 베이시스의 약세현상도 당연시 되고 있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 매매 역시 지수 결정력이 거의 없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시장 내부의 에너지가 그만큼 강력하며 동시에 주식 시장으로의 풍부한 대기매수 자금이 계속 유입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동양종금증권 장지현 애널리스트는 "수급과 관성의 힘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상승이 예상된다"며 "조정 없는 상승세가 지속되며 급등에 대한 부담감이 과중되고 있지만 과열에 대한 두려움을 뛰어 넘는 매수세의 유입으로 시장은 강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장 애널리스트는 "최근 지지권을 형성해 주고 있는 249~251포인트 부근에서 포지션을 설정할 것"과 "전고점 부근에서 청산하는 단기 매수 포지션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