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내수 및 수출의 동반 강세 및 product mix 개선 가속: 4월부터 계속된 현대의 내수 및 수출의 동반 강세로 2분기 실적이 탁월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내수 및 수출의 동반 강세는 지난 5월 말과 7월 초에 각각 출시한 Grand Starex와 i30에 힘입어 향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브랜드이미지 개선과 고가인 Veracruz와 Grandeur의 판매강세로 내수 및 수출에서의 product mix 개선도 가속될 전망이어서 07년 예상 매출액을 1.2%, 08년은 3.1% 상향하고 예상 영업이익률은 07년은 기존 5.4%에서 5.7%로, 08년은 5.7%에서 6.3%로 상향한다. 이에 예상 EPS도 각각 5%, 9.5% 상향하여 6개월 목표주가는 98,000원(08년 예상 PER 12배 적용)으로 8.9% 상향조정한다. 투자의견 ‘매수’와 완성차업체 Top pick을 유지한다.
■ 06년 3분기가 바닥, 중장기 전망도 밝아: 동사의 실적은 영업이익률 기준으로 06년 3분기를 바닥으로 2분기 연속 상승했으며 지난 2분기에는 훨씬 더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추정되어 펀더멘털이 보다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중장기적으로는 지난 3월 미국에 출시한 동사 최고가(평균 3만달러) 모델인 Veracruz에 이어 08년과 09년에는 luxury sedan인 BH(Genesis, Dynasty 후속)와 VI(Equus 후속)도 그 뒤를 이을 전망이어서 현대의 브랜드 가치는 미국시장에서 빠르게 격상(참조: 3월 12일자 기업 Brief - 3만달러 시대와 노사합의)될 전망이다. 한편 임단협 관련 파업이 8월로 예상되지만 파업 기간은 과거 평균인 15일을 하회할 전망이다. 이는 연초 성과급 관련 그리고 6월 말 FTA 관련 파업을 이미 15일이나 단행한 노조 입장에서 이번 임금협상 관련 파업을 오래 하기는 부담스러울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 2분기 실적 탁월할 전망 - 영업이익률 6.4% 예상: 2분기 실적은 당초 예상보다 탁월할 전망이다. 그 이유는 1) Veracruz의 수출 본격화에 따른 5월 수출 ASP의 신기록 경신(참조: 7월 3일자 산업 Brief - GM대우, 현대차 6월 판매 증가 주도), 2) Veracruz와 Grandeur 등 고가모델의 내수 판매강세 효과, 3)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 그리고 4)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원가절감 효과 등에 기인한다. 원/달러 환율(평균)은 2분기에도 전년동기대비 2.2% 하락했으나 원/유로는 4.9% 상승해 원화강세에 따른 수익성 악화도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2분기 가동률은 전년동기 94.4%보다 높은 104.2%를 기록했으며 이는 112.8%를 시현했던 05년 4분기 이후 최고치이다. 2분기 판매대수는 전년동기대비 9.9% 증가(내수 +16.2% YoY, 수출 +6.6% YoY)하였고, 매출액은 product mix 개선 효과로 13.5% 증가한 7조 9,500억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률은 현재의 시장 consensus인 5.6%와 전년동기 5.8%보다 높은 6.4%로 예상되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4.7% 증가한 5,10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 경우 영업이익은 5분기 만에 증가세로 전환되는 것은 물론이고 03년 2분기(6,461억원) 이후, 영업이익률은 05년 2분기(6.6%) 이후 최고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