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이어 "통화정책이 단순, 투명하게 운영되고 금융기관의 자율성이 강화돼 통화 정책에 대한 신뢰성도 제고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금리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기일물 거래 수요가 증대되고 RP등 기일물시장이 발달하면서 통화정책의 금리파급경로가 강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은은 정부, 금융기관, 학계 등 외부의견 청취 및 개선방안을 올해 7월부터 10월 사이에 확정하고 규정 제, 개정 및 전산시스템을 그 이후인 10월~12일에 정비해 내년 1월 이후 새 통화정책 운영체계를 시행할 예정이다.
다음은 한국은행이 밝힌 기대효과 전문이다.
첫째, 통화정책과 콜시장간의 연계성 강화
콜금리의 가격기능이 높아져 콜금리가 단기자금 수급, 통화정책의도 등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콜시장을 통해 자금수급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책 시그널을 보내기도 용이하다.
둘째, 통화정책 운영의 단순, 투명화
공개시장조작 정례화, 필요지준 적립규모 사전확정, 대기성 여수신 제도 도입 등으로 통화정책이 단순, 투명하게 운명될 수 있다. 단기자금 수급조절에 있어 금융기관의 자율성이 강화되고 통화정책에 대한 신뢰성도 제고된다.
셋째, 기일물 단기금융시장의 발달 여건 조성
익일물 콜금리의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금리변동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기일물 거래 수요가 증대된다. RP등 기일물시장이 발달하면서 통화정책의 금리파급경로가 강화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