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 국채 수익률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론 문제로 하락하고 주가의 조정, 장중 아시아 장에서 미국 금리가 하락한 영향으로 18일 채권 시장은 채권금리가 전일과 보합선으로 출발한 후 소폭 하락 마감됐다.
그러나 주가의 조정의 경우 채권 금리 하락에 큰 힘을 보태지 못했고, 한은 금융시장국 관계자가 오늘 아침 콜금리 인상 가능성을 다시 한번 시사함에 따라 채권시장은 여전히 약세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 선물의 경우 저평이 많아 매수세를 보였지만 추세적이기 보다는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의 수준을 보였다.
시장 참가자들은 당분간은 강세 전환 모멘텀이 없이 이런 약세권의 레인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18일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4호)는 전일대비 0.02%포인트 하락한 5.40%,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도 0.02%포인트 내린 5.48%에 거래를 마쳤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대비 9틱 오른 106.82에 마감됐다.
외국계 은행 관계자는 "매수나 매도 모두 힘이 없는 상태"라며" 단기자금의 경우도 은행들이 펀드, CD, 은행채를 많이 해서 좋아지지 않은 상태다, 현재는 방향성에 대한 확신이 없는 모색과정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리상승세가 전환될 계기가 아직은 마련되지 않고 있고 약세 흐름이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