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측은 이번 디지털 KT 안 전화기 개발은 정보통신부의 무선전화기 디지털화를 위한 주파수 분배 정책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전화기는 아날로그전화기에 비해 우수한 보안성과 소형화 통화품질향상, 대용량 고속서비스 등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티모 강순형 부사장은 "지난 11일부터 3일간에 걸친 KT의 엄격한 신뢰성 테스트를 비롯한 모든 검수과정을 끝내고 국내 최초로 1.7GHz 디지털전화기 신모델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출시하는 디지털 신모델은 클린밴드(Clean Band)인 1.7GHz 주파수를 사용해 타 주파수와의 혼선을 방지함으로써 기존 900MHz 아날로그 안 전화기에 비해 우수한 통화품질향상과 보안성 실현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의 GD마크를 획득한 세련된 디자인의 디지털 안 전화기에는 ThanQ SMS 기능, 패밀리 ID기능, Ann메신저 기능, SMS착신전환 기능 등 아날로그 Ann전화기에 없던 다양한 부가기능들이 추가돼 고객들의 사용편의를 향상시켰다.
티모는 국내 처음 출시하는 디지털 KT Ann전화기를 엘지노텔에 전량 공급하고 엘지노텔은 이를 KT에 공급하고 있다.
티모는 이번 경쟁력이 뛰어난 디지털 안 전화기의 개발로 국내 안 전화기 시장에서 지배적 위치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모는 지난해 아날로그 KT 안 전화기 시장에서 48%의 점유율로 동종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