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4%중반으로 원래 예상했으나 중요한 것은 0.1%p 상향한 것이 아니라 원래 예상대로 가고 있다는 것과 '경기의 흐름'이 어떻게 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국장은 1%p 상향한 것에 대해선 "수출 소비 설비투자가 예상보다 성장률이 높아 하반기 전망을 좋게 한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설비투자가 지난 상반기 3.2%에서 -0.9%로 낮아진 점에 대해 하반기 내수가 상반기보다 안좋아 질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선 분명히 선을 그엇다.
김 국장은 "보통 주요 대기업의 경우 연간계획으로 설비투자를 하고 있는데 올해들어선 상반기에 치우쳐진 감이 있다"며 "이 때문에 하반기 성장률을 낮춰서 전망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상하반기별로 기복이 있지만 연간으로 보면 7%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이런 추세를 이어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내수쪽에서 설비투자보다는 건설쪽이 약간 안좋아질 것 같다"면서도 "전체 내수로는 우려할 만한 상황이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물가에 대해선 "상반기에는 소비자물가 2.2%상승하고 하반기는 조금 더 올라가 연간으로는 2.4%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원자재가격이 조금 안정이 될 것이라 예상됐으나 높은 상승률을 보여 소비자 물가율을 끌어 올렸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