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이 920원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910원대 이월 숏플레이가 있었으나 저가 결제가 유입되면서 상승쪽 분위기가 잡히고 있다.
달러/원 환율이나 엔/원 환율 하락에 따른 부담이 있고 당국의 규제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이 저가 인식을 잡아주고 있다.
그렇지만 국내 주가가 1890선에 육박하는 호조를 보이고 해외수주 소식도 이어지고 있어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
외국계 은행 딜러는 "저가 결제가 나오면서 개장초 하락시도를 무산시켰다"며 "이에 따라 매수쪽이 살아나며 920원선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렇지만 해외수주 지속 상황에서 환율이 상승하기는 쉽지 않다"며 "당분간 정책쪽을 보면서 920원을 둘러싸고 아래위 수급에 따른 공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오전 11시 19분 유료회원들께 송고된 바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18분 현재 920.50/80으로 전날보다 1.10원 오른 수준을 보이고 있다(낮 12시 52분 현재 920.20/50원 호가 중).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0.10원 내린 919.50에 출발한 뒤 이를 저점으로 반등하며 921.00까지 고점을 올렸으나 네고 등으로 반등폭은 줄었다.
달러/원 선물 7월물은 920.40으로 1.50원 올랐으며, 은행을 제외한 선물 증권 투신 외국인들의 순매도가 이어지고 있다.
중개사 관계자는 "오전까지 919원대에서 921원까지 반등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거래는 크게 활발하지도 못하지도 않은 보통 수준"이라고 말했다.
* 참고: [7월 환율전망] 새로운 바닥 확인
[환율예측표] 7월 월간 및 주간 뉴스핌 달러/원 환율예측 컨센서스 종합
수출중소기업, 80% 이상이 환위험에 노출 - 코딧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