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GS건설의 매출액을 장기 투자 지표로 삼을 필요가 있으며 해외수주 물량에 따른 공종 다변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투자의견 ‘매수’ 유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5,000원을 유지한다. 우리는 지난 7월 2일 ~ 4일 베트남의 GS건설 사업부지를 탐방하고 관련 기관들을 만났다. 현지 사업이 구체화되는 시기는 2009년이 후 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1) 이미 확보된 수주잔고와 주택 부문 기성 인식 본격화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가 내년 이후 유효한데다, 2) 대형사 중에서 가장 싸다는 점도 여전하기 때문에 이를 나쁘게 볼 것이 아니다. 현재로서 베트남 사업은 추가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만 간주해야 한다. 이를 현재 실적에 반영하기에는 불확실성이 많다고 하여 동사의 가치를 깎아 내릴 필요는 없다고 믿는다.
■ 베트남 사업은 남겨진 Potential
현재 베트남 부동산 시장은 GDP를 고려하면 상당히 고 평가된 것으로 보여, GS건설 개발 사업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1) 베트남 경제의 성장이 폭발적이라 고급 주택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생각되고, 2) 경제 발달 초기에 나타날 수도 있는 주식 시장의 조정 등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는 한, 부동산 가치가 쉽게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며, 3) GS건설의 투자가 상대적으로 일찍 시작되어 조건이 양호하기 때문에 사업성에 대한 걱정은 덜어두어도 좋다는 것이 우리의 의견이다. 급격히 성장하는 국가의 부동산 시장을 선점한다는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타당하다.
■ 장기적으로 가장 매력적인 대형주
GS건설의 PSR은 여전히 1배 이하이다. 장기적으로 이익률 회귀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면 매출액을 장기 투자 지표로 삼는 것이 옳다는 판단이다. 염려로 제기되는 관계회사 매출 비중의 하락은 기우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현상이 관련 기업에 대한 매출의 절대 금액이 줄어들어서가 아니라, 회사 전체의 매출 금액 자체가 늘어나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는 해외 수주 물량 증가에 따른 본격적인 공종 다변화의 효과이기도 하다. 또한, 경영진에 대한 신뢰를 거두어 들여야 할 징후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