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만 호주증시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 증시가 폭락 양상을 보이면서 상승하던 홍콩 증시도 동반 하락했다. 태국, 말聯 그리고 인도증시도 하락했다.
5일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대비 52.76포인트, 0.29% 오른 1만8221.48을 기록했다. 토픽스(TOPIX)지수는 전일대비 5.72포인트, 0.32% 상승한 1788.16으로 마감했다.
도쿄 증시는 외국인들의 주식매수 소식과 엔 약세로 6월 21일 기록한 고점을 터치했지만, 오후로 가면서 상승 폭이 줄어들었다.
고점 경계매물이 나온 가운데 미국 증시의 움직임을 지켜보고 가자는 신중론이 확산됐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대비 79.80포인트, 0.88% 오른 9148.78로 마감, 2000년 4월 18일 이래 7년 3개월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이나 D램 가격 반등 소식으로 반도체 업종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가권지수는 4일 연속 상승했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전일대비 59.60포인트, 0.94% 오른 6392.20을 기록했다.
우리시간으로 오후 4시11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20.92포인트, 0.09% 내린 2만2197.63을 기록하고 있다. 상승세를 보이던 홍콩 증시는 오후장에서 하락했다.
인도 뭄바이 거래소의 센섹스(Sensex)는 전일대비 98.63포인트, 0.66% 하락한 1만4781.61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상승세를 보이다 오후장에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싱가포르 스트레이트타임스지수(STI)는 전일대비 8.44포인트, 0.24% 오른 3563.29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200.30포인트, 5.25% 급락한 3615.87에 거래를 마쳤고, 상하이 B지수는 전일대비 8.23포인트, 3.23% 내린 246.55를 기록했다.
이날 중국 증시는 대규모 특별국채 발행이 미칠 긴축효과 외에 런민은행(PBOC)이 조만간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면서 급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