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뉴욕 외환시장의 미국 달러화는 여전히 하락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통화 대비로 소폭 반등했다.
상하이 현지 딜러들은 이번 달 말 발표되는 6월 거시지표 결과가 강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금리인상 우려를 강화시켜 위앤화 절상흐름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될 것 같다는 의견을 제출하는 중이다. 월말까지 7.58선을 테스트할 것 같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7월 4일 중국 런민은행(PBOC)은 달러/위앤 기준환율을 7.6007위앤으로 전일 7.5951위앤보다 0.0056위앤 높게 고시했다.
참고로 화요일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 현물환율은 장외시장에서 7.5944위앤으로 월요일 종가 7.6047위앤보다 다소 큰 폭 하락, 제도 개혁 이후 최처치를 경신했다. 거래는 7.5929위앤에서 7.5966위앤 사이에서 이루어졌다.
상하이 은행의 한 딜러는 "화요일 중심등가율이 7.6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놀랍지 않다"며, "시장은 오랫동안 7.60~7.62 범위에서 가둬진 상태였기 때문에 방향성이 필요했다"고 지적했다.
딜러들은 최근 위앤화의 절상 속도는 연율 5% 정도로 완만한 수준이라고 보고 있다. 이들은 글로벌시장의 美달러화의 약세가 화요일 위앤화 강세에 기여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