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까지 지표금리가 1.8% 중반선까지 하락한 뒤 단기적인 저항에 직면했다는 판단이 확산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었고, 닛케이 평균주가가 상승한 것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28일 일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5.5bp 급등한 1.915%를 기록, 22일 이후 다시 1.9%로 올라섰다.10년 국채선물 9월물 가격은 131.56엔으로 전일대비 0.38엔 하락했다.
5년물 국채금리는 4bp 오른 1.515%, 2년물 국채금리는 1.5bp 상승한 1.030%를 각각 기록했고, 20년물 국채금리는 4bp 오른 2.290%, 30년물 국채금리가 3bp 오른 2.525%를 각각 나타냈다.
개장 직전 발표된 5월 광공업생산지수는 전월대비 0.4% 하락해 0.8% 가량 상승할 것이라고 보던 시장의 예상치를 밑도는 등 초반에는 일시적인 매수세가 전개되었으나, 후반들어 금리는 반등했다.
일각에서는 주말 발표되는 5월 전국 근원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과 달리 전월대비 보합수준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을 제기, 일단 이익을 실현하고 보자는 심리를 강화시켰다.
장 후반 나온 후쿠이 도시히코 일본은행(BOJ) 총재의 "인플레 불확실성" 관련 발언은 채권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
그는 "최선의 경로는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루는 것에 있으며, BOJ의 점진적 금리조절 방침도 이 같은 기준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