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위험 관리방법의 구분
환위험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우선 기업이 외화채권과 채무를 연결시켜 각각 발생되는 환위험을 상쇄시키거나 환위험이 발생될 채권을 조기 매각해서 환위험으로부터 벗어나는 등 자체적으로 대응하는 기법(Internal management technics)을 생각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기업이 금융기관 및 금융선물거래소의 외환상품을 이용하여 대외거래에서 발생되는 환위험을 헤지하는 기법(External management technics)을 들 수 있다.
자체적인 방안으로는 외화채권과 채무간 매칭(matching), leading & lagging, 환위험 회피 및 분산 등이 있다. 그리고 금융기관의 환위험 헤지상품으로는 선물환(forward) 및 통화선물(Currency futures), 통화옵션(Currency option)등이 대표적이다.
이미 설명한 바와 같이 환위험은 자국통화가 아닌 외국통화를 사용하고 가격이 결정된 시점과 대금을 받는 시점간에 시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발생하므로 이러한 환위험 관리기법들은 모두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촛점을 두고 고안된 것이다.
흔히 시장에서는 금융기관의 외환상품을 활용해 대외 거래에 따라 발생되는 환위험을 카버할 경우 헤지(hedge)한다고 말한다. 원해 헤지라는 말은 드러난 것을 덮는다는 뜻이다. 즉 외화표시거래에 따라 수반되는 환위험을 반대의 효과를 가진 외환상품거래를 통해 상쇄시킨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A社가 시계를 개당 100달러에 10,000개를 수출하고 3개월후에 그 대금을 받기로 계약을 맺은 후 수출대금을 받기전에 미리 오늘 환율을 기준으로 은행에 1백만달러(U$100x10,000)를 팔기로 선물환 매도계약을 체결함으로써 3개월후에 발생되는 환율변동 위험을 없애는 것이다.
따라서 환위험을 헤지하게 되면 환율하락에 따른 손실발생 가능성은 없어지지만 3개월후에 환율이 올라도 선물환계약에 의해 이미 약정한 환율로 수출대금을 팔게되므로 이에 따른 기회이익은 상실하게 된다.
이와 같이 환위험 헤지는 헤지를 하지 않았더라면 발생할 수 있는 기회이익을 잃게 되지만 손실은 발생하지 않으므로 즉, 환율이 고정(lock-in) 되므로 예측 가능한 경영을 할수 있게 되기 때문에 기업들은 헤지를 하게 되는 것이다.
다음부터는 여러 가지 환위험 기법을 하나 하나씩 살펴보기로 한다.
◆ 환위험 관리기법
내부적인 기법
① 외화채권․채무간 매칭
②leading & lagging
③ 환위험 발생회피 및 분산 등
외부적인 기법
① 선물환 (Forward)
② 통화선물(Futures)
③ 통화옵션(Option)
④ 통화스왑(Currency Sw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