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5일 10시 44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하이트론 관계자는 25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기존 카메라 모니터 네트워크 장비 등 하이트론 제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안시스템의 전부분을 일괄 통합공급하는 '토탈시큐리티 시스템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탈시큐리티 시스템사업'이란 고객사에게 보안시스템 전 분야를 설계제안하고 공사는 아웃소싱을 통해 공급하는 일종의 보안관련 시스템통합(SI)사업 형태로 볼 수 있다.
하이트론은 이를 통해 국내 사업기반을 넓혀나가면서 동시에 네트워크 기반 보안설계 기술분야에서도 국내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 회사는 카메라, 모니터, 네트워크용 보안시스템 등 보안관련 전 품목을 일괄 생산하고 있어 특정 영역에 국한된 기존 업체들보다 차별화된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관계자는 "토탈시큐리티 시스템의 모든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며 "협력사 아웃소싱 방식 등을 통해 일괄적인 시스템으로 납품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론은 지난 해 환율하락 부분과 법인세 추납 등으로 인해 28억 원의 순손실을 냈으나 올해 중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해 14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 중 더 나아지는 것은 확실할 것"이라며 "흑자전환이 목표이나 해외납품 실적과 환율하락 등이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