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1일 13시 51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산술적으로 총액한도대출 1.5조원이 감소하면 3월말 M2기준 통화승수가 23.8배이기 때문에 전체 35조7000억원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 관계자는 "예전에는 총액대출한도 1.5조원을 줄이면 거의 산술적인 계산수준 만큼 효과가 발휘됐지만 지금은 은행들의 다양한 자금 조달 기술로 그렇지 못한 실정"이라며 "일단 1.5조원을 한국은행에 반납하기 위해 통안증권을 줄이든지 은행채 발행을 늘리는 수단을 동원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총액한도대출축소로 유동성이 줄어드는 측면이 있겠지만 정확한 규모를 알 수는 없다"며 "이번 결정은 사실상 큰 의미가 없는 정책자금 대출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그는 총액한도 축소로 인해 유동성이 줄어들면 콜금리인상할 필요성이 줄어들 것이라는 시장 일각의 관측에 대해 "위와 같은 요인들 때문에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