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피셔(Richard Fisher) 총재는 20일 텍사스주 지역단체 앞에서 행한 강연을 통해 과잉공급과 과도한 투기로 인한 주택경기 조정은 "대다수 경제전문가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우리는 이런 양상이 얼나마 더 지속될 지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다만 피셔 총재는 "이 말은 나머지 경제 부문이 대단히 좋다는 것을 의미하며, 앞으로 미국경제는 성장률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피셔 총재는 1/4분기에 기록한 1% 미만의 성장률이 상향수정될 것으로 보며 2/4분기 성장률은 좀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서 그는 미국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이며 따라서 경상적자보다는 재정적자 문제를 좀 더 심각하게 본다고 말했다. 단기적인 환율의 변화에 대해서는 시장의 통화정책 전망에 대한 평가에 따른 영향이 크며 이는 글로벌 현상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피셔 총재는 강연이 끝난 뒤 기자들에게 "인플레 지표가 고무적인 징조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은 안정국면에 도달하지 않은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