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단순히 LG그룹 통신부문의 하나로텔레콤 인수 가능성에 따라 LG그룹 통신주의 급등은 과민반응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M&A를 통한 통신시장 구조조정 이슈의 부각은 최근 시장주가상승에서 철저히 소외됐던 통신업종에 긍정적인 주가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통신서비스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LG그룹 통신주 급등하며 통신주 강세 유발
지난 15일 LG텔레콤과 LG데이콤이 상한가를 시현하며 급등함. LG그룹의 하나로텔레콤 인수 가능성이 높다는 시장루머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보임. 이에 따라 피인수 대상인 하나로텔레콤의 주가도 6.1% 상승함. 한편, KTF와 SK텔레콤은 각각 3.1% 2.4%의 주가상승을 시현하였으나, KT의 주가는 0.6% 하락함. LG그룹의 하나로텔레콤 인수 여부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할 듯…
-과도하게 소외된 통신주의 반등의 시작인가?
단순히 LG그룹 통신부문의 하나로텔레콤 인수 가능성에 따라 LG그룹 통신주의 급등은 과민반응으로 보이지만, M&A를 통한 통신시장 구조조정 이슈의 부각은 최근 시장주가상승에서 철저히 소외되었던 통신업종에 긍정적인 주가모멘텀으로 작용할 듯. 특히, 하반기 마케팅비용 부담완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있고 시장대비 할인폭 확대된 주가지표 매력 부각되기에 주가상승 모멘텀은 강화될 전망임.
-마케팅비용과 요금인하 압력은 이미 반영된 리스크요인
최근 통신주의 주가약세의 주요인은 과도한 마케팅비용 부담과 이동통신 요금인하 압력의 증가임. 요금인하는 경상적인 리스크요인으로 이미 이익전망치에 연간 3% 수준의 요금인하 가정을 반영 중이며 주가약세를 통해 기반영중인 것으로 보이며, 이미 충분히 과열된 시장은 점차 안정화될 것으로 보여 마케팅비용 증가에 따른 추가적인 수익성 악화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됨.
-3G서비스와 IPTV서비스를 통한 긍정적인 효과에 주목
이동통신의 3G서비스와 유선통신의 IPTV서비스를 통한 ARPU상승 등 성장성 회복 기대와 결합서비스를 통한 마케팅비용 절감효과 등 이익모멘텀 회복 기대감은 시장대비 30% 이상 할인 거래 중인 통신업의 주가매력을 부각시키고 있음에 보다 주목할 시점으로 판단됨.
-이동통신업을 선호하며, SK텔레콤을 Top pick 유지
과도하게 주가할인 거래 중인 통신업종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며, 하반기 마케팅비용 감소를 통해 상대적으로 수익성개선 모멘텀이 우세한 이동통신업을 유선통신업에 비해 선호함. 시장지배력이 재차 강화되고 있는 SK텔레콤을 Top pick으로 유지하며, 08년 이후 이익성장모멘텀이 가장 강한 KTF와 M&A대상으로서 프리미엄요인이 부각되는 하나로텔레콤에 대해서도 BUY 투자의견을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