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5일 오전 10시 8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회사측은 "엠비메탈의 상장 폐지 후 5년 안에 재상장 신청을 하지 않아 재상장이 불가능하다"고 전제한 뒤 "다만 우회상장을 통해 올해 안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고 그 방법으로 합병이 유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엠비메탈은 지난 2005년 5월 상장폐지됐으며 재상장 조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난 5월까지 재상장 신청을 했어야 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안 엠비메탈 상장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회사 목적과 부합하는 경영환경이 조성된다면 올해 안 엠비메탈의 우회상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엠비메탈은 전선원료업체로 2005년 말 화의에서 벗어난 뒤 지난해 매출액 4198억원, 영업이익 119억원으로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매출액 5013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한편 모보는 엠비메탈 지분 38.8%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특수관계인을 포함해서는 50% 이상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