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설비투자가 크게 확대되고 소비와 건설투자도 회복세를 유지하고, 생산활동도 서비스업이 꾸준히 신장하고 제조업 증가세도 확대돼 그동안의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향후 우리 경제는 당초 예상대로 성장세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은행의 이같은 경제 진단은 재경부의 경기회복 공식화와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며, 지난 5월 향후 3/4분기나 4/4분기 주춤거릴 가능성에서 한걸음 진전된 평가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한국은행은 국제원자재 가격의 불안한 움직임, 글로벌 증시 조정 가능성 등의 여건 변화에 유의할 필요가 있으며, 물가 역시 국제원자재 가격의 움직임과 국내 물가에 대한 파급 영향을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혀, 국제원자재가격 동향이 향후 국내 경기와 물가에 미칠 영향에 주목했다.
경상수지는 현재 서비스수지 적자와 대외 배당금 지급으로 적자를 보이고 있으나, 금년 연간으로 대체로 균형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한은은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