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1971년 7월 한국전력과 고리 원자력 발전소 발전기기와 건설자재 운송계약을 체결했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1978년 완공돼 한국에 원자력 시대를 연 고리 원자력 1호기는 오는 9일 30년의 수명을 다하고 운전을 멈춘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관계자는 "고리 1호기는 원자력법상 설계수명이 다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올해 말까지 계속운전 안정성 평가를 한 뒤 평가 여부에 따라 10년 정도는 더 가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통운은 고리와 울진 원자력발전소, 당인리 발전소(현 서울화력발전소) 등 주요 발전소의 발전기와 건설자재를 운송했다. 지난 2월에는 2천 톤에 이르는 마산 마창대교 상판 운송을 맡는 등 초중량품 운송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