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올해들어 4월까지 4개월 동안 세계 반도체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7% 증가했지만, 가격경쟁으로 판매단가가 하락한 덕분에 직전 기간에 비해서는 감소세가 이어졌다고 이들은 설명했다.
4월 미주지역 반도체 매출액은 전년동월비 10% 감소한 32억400만달러를 기록했으나 일본을 제외한 아태지역의 경우 95억달러로 전년동월비 5.4%나 증가해 대조적이었다.
유럽 매출액은 33억1000만달러로 전년동월비 2.4% 줄어들었지만 일본은 3.1% 늘어난 38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SIA의 조지 스칼리스 대표는 "마이크로프로세서, D램 그리고 낸드플래시 등 일부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일반적인 과거 패턴에 비해 빠른 평균판매가격(ASP) 하락세를 보이면서 단위 출하량 증가 효과를 상쇄했다"고 지적했다.
4월 D램 단위 출하량은 거의 전년대비 50% 급증했으나 총 매출액은 27% 증가하는데 그쳤고, 낸드플래시의 경우 출하량은 54% 증가하였으나 총 매출액은 거의 1% 가량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