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까지 현지 딜러들은 이번 주 달러/위앤이 상대적으로 좁은 변동 폭을 보이 것으로 전망하면서, 일단 7.64선에서 지지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G8회담 등 변수나 시장의 예상보다 급격한 기준환율 하락으로 등으로 인해 변동성이 확대될 조짐이 다분해 보인다.
한편 월요일 뉴욕 외환시장의 미국 달러화는 주요통화 대비로 일제히 약세를 기록했다.
5일 중국 런민은행(PBOC)은 달러/위앤 기준환율을 7.6427로 전일 7.6522위앤보다 0.0095위앤 낮게 고시했다. 이는 지난 5월30일 기록한 이전 최저치 7.6488위앤를 경신한 것이다.
전날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 현물환율은 7.6512위앤으로 전주말대비 소폭 상승했으며, 거래는 7.6480~7.6520위앤 범위에서 이루어졌다.
중국 증시가 폭락 양상을 보였지만 환율에 미친 영향을 제한적이었으며, 딜러들은 "생각보다 높은 기준환율 때문에 달러 매수세가 유입되었으나, 달러 강세가 지속될 것 같지는 않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오히려 이들은 수요일부터 금요일 사이에 열리는 G8 정상회담으로 이번 주 위앤화 절상 압력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증시 급락세 속에 역외시장의 1년 달러/위앤 NDF는 7.2879/2929으로 전날 7.2840/2880에서 소폭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