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30일 13시55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산업생산이 예상수준으로 발표됐지만 지표가 예상을 밑돌 것이라는 기대감의 반작용으로 금리 하락분을 반납하고 있다.
오전장 시장에서는 산업생산이 4%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루머와 주식시장 약세에 힘입어 매수세가 유입됐다.
4월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비 6.7% 증가, 전월비 3.1%증가로 발표됐다. 설비투자가 15.6%를 기록하고 선행지수와 동행지수도 각각 0.3%와 0.1%포인트 상승, 내용면에서도 경기회복국면 진입으로 평가되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시장 예측 컨센서스는 6%대 였지만 예상수준을 밑돌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다"며 "헤드라인도 괜찮고 내용도 좋아 매도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은 오전장 회복을 되돌린 수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30일 오후장후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6호)은 전일민평과 보합인 5.15%,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7-1호)은 전일민평과 보합인 5.19%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1틱 상승한 107.74에서 움직이고 있다.
증권사 관계자는 "산업생산이 대체로 많이 개선된 것 같다"며 "일단 서프라이즈한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금리 하락분을 반납한 후 좁은 박스권 흐름을 유지할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