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데이 연휴를 앞둔 주말 미국 증시 주요지수가 일제히 상승한 것이 안도감을 주기는 했지만, 이번 주 거시지표 이벤트의 시험이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주 미국증시는 소형주지수를 제외한 주요지수들이 모두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7주 연속 상승세를 마감했다.
한편 중국 증시는 런민은행의 긴축조치와 앨런 그린스펀의 급작스러운 조정 가능성 경고에도 불구하고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지속적을 유입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가운데 중신증권의 애널리스트는 올 가을 중국 증시가 5000선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지난 24일 중국 증권사의 신규계좌가 36만2719개가 개설되는 등 닷새 연속 30만개 넘는 신규계좌가 개설됐으며, 이번 주 증권 총계좌수는 1억 계좌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전세계 사모주식펀드가 중국으로 모여들고 있는 상황도 증시 과열에 한 몫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28일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주말대비 106.38포인트, 0.61% 상승한 1만7587.59로 마감, 토픽스지수는 8.84포인트, 0.52% 오른 1724.38에 마감했다.
엔화 약세로 수출기업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자동차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주말대비 3.15포인트 0.04% 내린 8156.82로 마감했다. 대만 증시는 LCD관련주가 하락한 반면 반도체주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장중 8200선을 넘어섰다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13.35포인트, 0.81% 상승한 1657.91을 기록,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다.
한편 호주증시 올오디너리지수는 1.70포인트, 0.03% 오른 6275.00으로 거래를 마쳤다. 금속가격 강세와 엔 약세 등으로 인해 BHP빌리튼을 중심을 한 광산주가 강세를 보였다.
중국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전주말 대비 92.33포인트, 2.21% 상승한 4272.11에 마감했고, 선전종합주가지수는 전주말 대비 29.05포인트, 2.35% 상승한 1264.05를 기록했다.
상하이선전300지수는 87.33포인트, 2.19% 상승한 4072.58에 마감,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했다.
상하이 B지수도 전주말 대비 21.06포인트, 6.51% 상승한 344.68에 마감했다.
우리 시간으로 오후 4시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주말 대비 26.23포인트, 0.13% 상승한 2만546.89에 거래를 진행중이고,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지수(STI)는 15.60포인트, 0.45% 상승한 3502.23에 거래되고 있다.
인도 뭄바이 증권거래소의 센섹스(Sensex)도 전주말 대비 139.82포인트, 0.98% 상승한 1만4478.27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