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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 주초 반등으로 급락세를 저지하는데 일단 성공했지만, 5일 MA가 버거운 모습은 여전했음. 정통부 자금집행 소식, 국고채 바이백, 통안채 만기 등으로 수급 상황 우호적이지만 5.10% 지지선 이탈 이후 매수를 서두를 이유가 없어진 데다, 당분간 상승 이끌 뚜렷한 모멘텀 찾기 힘든 점도 분위기 반전이 쉽지 않은 이유.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주식 시장의 강세가 관성화된 점과 개입 이후 등락폭 커지며 불확실성을 가중시키는 환율 등 뒤숭숭한 주변 여건도 섣불리 방향 설정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임.
- 미 국채 시장은 주 후반 발표될 4월 주택판매와 내구재 주문이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재차 약세를 이어갔음. 리치몬드 연은 총재의 매파적 발언도 약세에 일조했음. 흥미로운 점은 전일부터 시작된 미국과 중국간 제 2차 경제전략 대화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점인데, 최근 미 금리 상승에는 미 국채 주요 수요처 중 하나인 중국과의 마찰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어느 정도 내재되어 있다는 판단임. 하지만, 지난 주말 인민은행이 위엔화 변동폭 확대를 전격 단행했던 점이나 미국의 사모펀드인 블랙스톤에 30억불 규모의 지분참여를 결정한 점 등 최근 중국이 미국에 보여준 유화적인 제스처를 감안할 때 이번 경제 전략 대화가 양국간 통상 마찰을 증폭시키거나 중국이 외환보유고 다변화 과정을 가속화할만한 실효성있는 조치로 귀결되지는 않을 전망.
- 미 시장의 약세로 하락 압력이 예상되지만, 부각될만한 재료 없어 국내 금리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임. 단기적인 수급 호조와 더불어 5월 수출부진 전망 등 월말 경제 지표 역시 채권시장에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여 하방 경직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됨. 바닥확인 전까지 매수 서두를 이유 없으나 그렇다고 숏에 편승할 만한 여건도 아닌 만큼 관망세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임.
KTB706 주거래 범위: 107.50 ~ 107.75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