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시장의 특성상 독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만큼 이들의 성장성이 주목받고 있다.
22일 상한가로 마감된 원익은 미국 루메니스, 써마지 사로부터 레이저 의료 장비를 공급받고 있다.
특히 레이저 의료 장비 제품들은 국내 대학 및 병원 등에서 확고한 경쟁력과 영업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며 지난 주 초 6000원 대였던 주가도 1만원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오텍은 최근 미국 맥스텍과 의료기기 생산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선언, 주가가 한 차례 급등한 뒤 지속적인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오텍과 제휴한 맥스텍은 연간 매출 9억 달러, 세계 시장점유율 70%를 기록하고 있는 응급의료 분야 수위권 업체라는 점이 부각된 바 있다. 22일 주가는 4500원대를 돌파하며 사상최고가에 근접해 있다.
이수유비케어도 올 초 세계적인 의료 영상장비 솔루션 업체인 아그파코리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일부 제품군의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국내 중소형 병의원 시장의 디지털 의료영상 솔루션 공급 사업에 진출해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올 초 1000원대 초반이었던 주가는 3월 2600원대까지 급등한 뒤 1600원 대에서 바닥 확인 후 재차 상승해 1890원을 기록하고 있다.
또 루트로닉도 국내 외 레이저 의료기 시장의 큰 폭 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가는 14일 장중 7280원으로 사상최고가를 기록한 뒤 소폭 하락해 6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