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5월 둘째 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29만3000건으로 전주대비 5000건 줄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1월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치. 당초 31만5000건으로 예상한 시장의 기대를 하회했다.
한 주전 청구건수는 29만8000건으로 당초 29만7000건에서 상향수정됐다.
한편 주간 변동성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4주 이동평균치는 30만5500건으로 1만2000건 감소했다.
주간 실업수당청구 규모는 다섯째 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면서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최근 일자리 수 증가속도가 느린 것은 해고보다는 신규채용이 다소 부진한 것 때문이었음을 짐작케한다.
해고동향을 좀 더 잘 볼 수 있는 계속 실업수당청구자 수는 7만8000명 줄어든 247만3000명을 기록하였으나, 아직은 지난 해 평균수치를 약간 웃도는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