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개입으로 통안증권 발행압력이 높아지고 국채선물 연중최저치가 뚫리면서 기술적 매도가 나오고 있다.
17일 오전 국채선물 6월물은 연최저치인 107.82를 근근히 지켰으나 오후들어 당국의 외환시장개입이 본격화되자 전일비 13틱 내린 108.77까기 급락한 후 107.7대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환당국이 달러매수 개입을 10억달러정도 한 것으로 알려져 다음주 통안증권입찰이 많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채선물 연중최저가 뚫리자 기술적 매도플레이가 힘을 발휘하고 있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6호)는 전일보다 0.04%포인트 오른 5.12%까지 치솟으며 연중최고치를 경신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외환시장 개입으로 환율이 상승하자 심리가 더욱 취약히지고 있다"면서 "매도플레이가 일단락되고 숏커버가 나와야 수습이 될 텐데 그럴려면 시간이 좀 필요한 것 같고 좀더 밀리는 것도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