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채권은 매수주체가 없다는 점이 금리상승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연최저점인 107.82를 테스트하고 있다.
은행채에 대한 발행신고의무화가 올하반기에서 내년으로 연기되고 오는 23일 1조원의 국고채바이백 입찰이 실시되는 등 약간의 우호적인 재료가 있었지만 별 반응을 하지 않고 있다.
약해지면 사겠다는 매수 마인드 보다 강해지면 팔려는 매도마인드가 우세한 분위기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한은은 장기금리가 더 올라와도 수익률곡선 정상화 차원에서 여유가 있다고 느끼는 것 같다. CD금리에 대해 불펴한 느낌을 가지는 것 같지는 않다. 매수주체가 없다는 게 문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행은 은행들에게 대출을 줄이거나 유가증권을 팔라고 하는데 대출을 줄이기 보다는 유가증권을 줄일 것"이라면서 "보유채권을 팔기 보다는 만기상환을 받고 재매입하는 물량을 줄이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17일 오전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6호)는 전일보다 0.02%포인트 오른 5.10%,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도 0.02%포인트 상승한 5.13%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비 9틱 내린 107.81까지 하락한 후 107,84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