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완만하게 나온 가운데, 오전 중 증시가 계속 조정 움직임을 보이자 채권시장은 상대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전날 핵심기계수주 급감 소식에도 불구하고 5년물 입찰 영향으로 나온 헤지매물이 과도했다고 판단한 기관들이 저점매수세 나서면서, 후반들어 중단기물 중심으로 금리가 하락하는 분위기가 됐다.
16일 일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1bp 하락한 1.665%를 기록했다. 10년 국채선물 6월물 가격은 134.08엔으로 전일대비 0.17엔 상승했다.
20년물 국채금리가 1bp 내린 2.095%, 30년물 국채금리도 1bp 하락한 2.315%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2년물 국채금리가 1bp 하락한 0.870%, 5년물 국채금리는 2.5bp 내린 1.230%로 거래를 마쳤다.
채권전문가들은 목요일 1/4분기 국내총생산(GDP) 결과를 기다리는 시장의 분위기는 조용한 편이었다고 전했다.
오후에 발표된 3월 광공업생산지수 수정치는 전월대비 0.3% 하락한 결과로 속보치(-0.6%)에 비해 상향조정되었지만, 예상한 범위 내에 들었기 때문에 별다른 반응은 보이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