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에스는 지난 1월 초음파 타블렛 제품 개발 및 판매와 관련해 나비시스닷컴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4월에는 모니터 내장형 제품 및 외장형 제품을 개발하고 KIS전시회에 출품한 바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아이디에스는 "초음파 타블렛 기술 사용에 대한 별도의 로열티 없이 초음파 타블렛 응용제품의 개발 및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나비시스닷컴에 대한 지분까지 획득하게 돼 향후 투자수익 기대와 함께 다양한 윈도비스타 관련 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그래픽 유저, 일러스트레이터, 자동차 디자이너, 의료용 등 주로 전문가들이 사용하고 있는 세계 타블렛 시장 규모는 한해 약 120억 달러로 추산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타블렛 기능이 대폭 강화된 윈도우비스타의 출시로 인해 초음파 타블렛 시장의 대중화가 가능하게 돼 향후 타블렛 시장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내시장의 경우 정부의 디지털 교과서 정책과 더불어 그 규모 또한 매우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공식 계약 발표 전인 지난 11일 아이디에스는 뉴스핌을 통해 "MOU와 별개로 나비시스닷컴에 지분투자와 기술공유를 위한 개발비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타블렛 제품을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