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5일 8시 13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뉴스핌 외환시장 컨센서스
▷ 산업은행 이윤진 과장
: 힘든 시도에도 불구하고 927원 레벨이 힘없이 무너졌다. 분위기는 아래쪽이다. 기술적으로도 파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요즘 오버나잇이 어려워 쉽지 않아 보인다. 다시 연저점 테스트 가능성이 있어 보이지만 920원 초반은 숏도 부담스러워 일단은 중립적으로 보고자 한다. 시장 흐름에 맞춰가는 전략이 중요해 보인다.
▷ 신한은행 김장욱 과장
: 중공업체를 중심으로 네고물량이 너무 많다. 주식시장이 연일 강세인 점도 하락 압력을 키우고 있다. 이에 매수세가 약해지며 점진적으로 하락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계단식 테스트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 HSBC 이주호 상무
: 달러/원 환율이 상승하기에는 한계가 많은 듯하다. 원화 절상에 대해 우려가 크긴 하지만 주식이 계속 강세를 보이고 수출도 호조를 지속하고 있어 절상 압력 역시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증시가 호조세를 보일 경우 원화 역시 강세 방향으로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다리는 조정은 오지 않는다’는 시장격언처럼 주가든 원화든 속도조절은 되겠지만 강세 방향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정부의 환율방어를 촉구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개입경계감이 그만큼 커진 상태다. 이에 전날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 같다. 하락압력은 계속되고 있지만 추가하락은 막힐 것으로 보여 925원 중심의 흐름을 예상한다.
▷ KB선물 이탁구 이코노미스트
: 달러/원 환율은 92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달러가 지난주말 이래 혼조세를 보이고, 달러/엔 역시 120선에서 주춤거리고 있다. 글로벌 증시 강세와 국내 주가 강세로 환율의 상승 가능성이 제한되고 있다. 그렇지만 엔/원이 IMF 직전 이래 최저치이고 달러/원도 다시 연중 최저치 수준으로 접근하고 있어 추가 하락도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아래위 시도가 모두 힘들어 한마디로 ‘어정쩡’한 장세가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