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애널리스트는 "이번 전기로 투자로 소폭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나 그만큼 리스크를 떠안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Market perform)로 유지
동부제강에 대해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Market Perform)로 유지한다.
그 이유는 1) 향후 분기별 경상이익이 적자로 예상되고, 2) 전기로 설비투자로 인해 향후 성장성이 기대되고 경상이익의 개선 효과가 예상되나 그만큼 리스크가 잠재돼 있고 완전 가동 후에도 여전히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을 커버하지 못하는 수익구조가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다만, 1) 국내 냉연업계의 구조조정이 빨리 일어나 냉연제품 수급 구조가 개선되면서 수혜를 볼 경우와, 2) 동사가 냉연업계의 M&A대상 기업으로 떠올라 자산가치가 재부각될 경우, 주가가 상승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러한 것은 일어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목표주가를 종전보다 상향 조정한 것은 철강업체 전체 PBR 등 주가지표의 상승세를 반영하고, 전기로 설비투자에 따른 이익 개선 효과를 반영한 것이다. 목표주가 15,000원은 올해 예상 BPS 25,434원의 0.6배 수준이기도 한데, PBR을 1배로 부여하기 어려운 것은 향후 2009년까지는 적자
지속으로 주당 자산가치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향후 전기로 설비투자로 이익 개선 기대되나 그 만큼 리스크 요인은 잠재
5월 10일 밝힌 동부제강의 전기로 설비투자 계획은 한마디로 소폭의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 효과가 예상되나 그만큼 부담해야 할 리스크 요인이 잠재돼 있다고 보여진다.
즉 동사가 계획한 대로 09년 하반기부터 연산 250만톤의 핫코일을 생산한다고 하면 연간 매출증대 효과는 3,000억원, 경상이익의 개선 효과는 200~ 300억원으로 전망된다. 즉 총 6,200억원이 투자되어 연산 250만톤의 핫코일을 생산하면 핫코일을 톤당 4만원 정도씩 싸게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이로 인한 영업이익 개선 효과는 약 1,000억원으로 분석된다. 여기에다 투자금액 및 운전자금에 대한 이자비용 약 700억원을 감안하면 연간 300억원의 경상이익이 개선되는 효과가 예상된다. 그러면 올해 예상 경상이익 300억원의 적자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연간 754원의 EPS가 증대되는 효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