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MC에서 기준 금리 동결을 결정했으나, 인플레이션 위험 상존에 대한 언급으로 달러화는 주요 통화에 상승. FOMC성명은 인플레에 좀 더 초점을 맞추면서, 고용과 산업생산, 소비 지출 둔화, 근원 인플레 완화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올해 안에 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확산 시켰음. 유로/달러는 금리 결정 이후 소폭 하락했고, 달러/엔은 소폭 상승했음. 달러/엔은 120.14엔까지 상승한 후 120.01엔에, 유로/달러는 1.3518달러까지 하락한 후 1.3529달러에 마감.
- 전일 FOMC에서는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5.25%로 동결했으며, 성명서 또한 3월과 거의 비슷하게 유지됐음. ‘최근 경제지표들이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문구가 ‘올 상반기 경제성장이 둔화됐다’로 대체. 시장은 불확실성 해소와 매파적으로 이번 FOMC를 해석하고 있으나, 인플레 우려에 무게를 싣기 보다는 여전히 금리 방향에 대해 모호함을 알 수 있음.
- FOMC결과를 확인하고 시장은 금일 있을 ECB와 BOE의 금리 결정에 주목할 것. ECB는 금리 동결과 함께 6월 인상 가능성에 대한 뜻을 비출 것으로 보이며, BOE는 금번 회의에서 인상이 기대되고 있음. 한편, 전일 미 청문회에서 엔화와 위안화 약세에 대한 비판이 강하게 나타나 이에 대한 반응이 아시아 환시에서 나타날 지 주목. 특히 위안화는 최근 7.70위안을 하회하며 상승이 가속화되고 있음. 금일 영국와 유로존의 매파적 스탠스로 달러화 약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지, 또한 위안화와 엔화에 대한 압박이 아시아 통화 강세를 이끌 수 있을 지 주목해야. 금일은 미 수출입 물가와 무역수지 발표 대기.
- 최근 삼성중공업, 현대 중공업의 수주 뉴스에 이어 전일 대우조선이 유조선 역대 최고가 수주 등 일주일새 16억 달러 수주를 달성해 환시에 하락 압력을 지속하고 있음. 계절적으로 2분기가 수주량이 많은 만큼 지속적으로 공급 부담 지속될 것. 올해 삼성중공업은 75억불, 한진중공업은 11억 달러, 대우조선해양은 47억 달러, STX조선은 16억 달러, 현대 중공업은 27억 달러의 선박 수주를 달성했음.
- 개입경계감과 레벨 부담, 계속되는 결제로 하방 경직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급 부담과 증시 강세 등으로 하락 압력도 강해 재료들 상충.
- 금일 FOMC를 확인하고 당국의 움직임 있을지 주목되며 920원대 초중반 움직임 예상.
- NDF종가: 924.25/925 H-924.65 L-923.5
- 예상범위: 922원~927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