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6호)는 전일비 0.02%포인트 오른 5.06%로 연최고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는 0.02%포인트 상승한 5.07%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9일 오전11시3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비 5틱 내린 107.99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금통위를 호재 보다는 악재로 인식하는 시장참가자가 많아 저가매수 보다는 강해지면 매도하려는 심리가 강한 듯한 분위기다.
금리가 연중최고수준까지 올라와 있어 매물이 별로 없지만 채권을 사려는 곳도 별로 없다.
전반적으로 채권을 둘러싼 악재가 많고 살 돈도 없다는 게 시장참가자들의 중론이다.
1bp로 줄어든 3-5년 스프레드에 대해서도 부담을 느끼는 모습이다. 외국계은행의 매수여력이 후퇴한 상황에서 다음주 월요일 1.702조원의 5년만기 국고채입찰이 잘 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는 견해도 만만치 않게 나온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금통위 앞두고 매수든 매도든 무리하게 가는 건 싫어하는 것 같다. 연기금이나 은행 등 기관투자자들이 채권을 살 수 있는데가 별로 없다. 외부요인만으로 봐도 짧은 거 팔고 긴거 사는 데 밀리는데로 사면 된다. 재료의 경우 숏 재료가 많다. 바꿀 모멘텀이 필요하다. 정책변수를 확인하자는 심리가 강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