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마음 가짐을 통한 끊임없는 시작은 언제나 새 희망을 가진다"
삼성SDI 김순택 사장이 최근 임직원들에게 보낸 경영메세지에서 '초심을 잃지 말 것'을 주문하며 밝힌 메시지다.
7일 삼성SDI에 따르면 김순택 사장은 매달 임직원들에게 경영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김순택 사장은 5월 메세지에서 최근 부진했던 실적과 관련 임직원들에게 초심을 잃지 말라고 격려하고 나섰다.
김순택 사장은 "초심(初心)"이라는 말뜻은 처음에 가졌던 소중하고 겸손한 마음이라는 뜻"이라며 "이러한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우리는 항상 마음을 관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을 초심을 촛불에 비유하며 "잠시 한 눈을 팔면 꺼지거나 사그러들 수 밖에 없는 촛불은 매 순간 주의를 기울이며 소중히 다뤄야 그 생명력인 빛을 발할 수 있다"면서 끊임없는 노력을 요구했다.
결국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온다는 것. 김 사장은 당장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회복의 기회를 노리자고 말했다.
김 사장은 "순탄하게 잘 된다고 나태함과 매너리즘에 빠진다거나 지금 당장 힘들다고 결심한 것을 포기한다면 그 순간부터 모든 것이 뒷걸음 칠 것"이라며 "당장 어렵다고 기본을 버리고 방향없이 되는 대로 행동한다면 회복의 기회는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